탐라목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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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제주시 아라1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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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아라1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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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oksokw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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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4-702-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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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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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절기 09:00 ~ 18:30
동절기 09:00 ~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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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목석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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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를 사랑하는 개인의 염원을 나무와 돌를 이용한 형상목, 형상석등이 전시되어 있다.
돌이 많은 제주에 목석원은 그런대로 돌의 전시장이고 또한 괴상한 나무뿌리를 수집해 놓은 곳. 제주도는 어느곳에 가도 육지에서 보기 힘든 빼어난 괴석들이 많다.
목석원은 제주시내에서 남쪽 4킬로미너 지점 5.16도로변에 위치한 사설 관광지로서 지방기념물 제 25호로 지정되어 있다.
이곳은 제주도산 자연석과 고사목 뿌리들을 전시해 놓았는데, 애절한 영실의 '오백나한' 전설이 밑바탕에 흐르고 있다.
지방문화재 3-25호로 지정도니 20점의 천연 형상목을 포함하여 1,000여점의 예술적인 형상을 하고 있는 목물과 사람의 머리 형태를 한 500여점의 수석들이 울창한 송림속에 전시되고 있다.
이곳의 목물(木物)은 한라산의 난대림 지대에 자생하는 조록나무 뿌리다.
수백년 동안 지하에 묻혀서 썩었으나 뿌리의 중심 부분이 남아 마치 조각품처럼 잘 다듬어져 있다.
조록나무는 비중이 높고 재질이 치밀할뿐만 아니라 단단하여 머리빗 등의 재료로 사용되었는데 지상부가 고사한 후에도 다른 나무들과 달리 일부가 오랫동안 남아있다.
기념물로 지정된 목물(木物) 가운데에 '달팽이부부'처럼 형상을 구체화한 것들과 '창조혁명' 처럼 추상적인 의미를 부여하여 전시한 것들도 있다.
이중에서도 '갑돌이의 일생'은 비록 가상적이긴 하지만 특히 신혼부부들의 관심을 집중시키는 대상이다.
갑돌이와 석순이로 이름지어진 한쌍의 돌이 젊어서 부터 중년, 그리고 말년에 이르기까지의 교훈적인 이야기를 재미있게 엮어서 담아 놓은 것이다.
구분 |
성인(단체) |
청소년,군인 (단체) |
어린이 (단체) |
요금 |
3,000 (2,500) |
2,000 (1,500) |
1,500 (1,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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