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자연휴양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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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서귀포시 대포동.하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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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대포동.하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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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huyang.seogwipo.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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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4-738-4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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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자연휴양림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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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자연휴양림은 산림청과 서귀포시가 국비 7억8천여만원을 들여 91년 착공, 제주에서 는 처음으로 한라산 국립공원 자락 350ha의 울창한 수림속에 95년 3월21일 개장됐다.
해발 600∼800m지대에 위치한 이곳은 50년 수령의 울창한 편백림에 산림욕장이 조성되어 있어 삼림욕을 즐길 수 있으며,법정악오름 정상 전망대에서는 한라산 뿐만 아니라 멀리 서 귀포시가지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또한 산책로,통나무 산막,오토캠프장, 잔디광장이 갖춰 져 가족이나 청소년 단체의 휴양 혹은 수련회 장소로도 적합한 곳이다.
서귀포자연휴양림은 관리소를 중심으로 관리지구,청소년 단체지구,가족단위 지구등 3개 지 구로 나뉜다.
관리지구에는 산책길코스로 각광받고 있는 만남의 숲과산막,주차장과 놀이마당 등이 있다. 산장의 분위기를 만끽하며 하룻밤을 지낼 수 있는 통나무집 산막은 5∼6인용으로 한가족이 오붓하게 지낼 수 있다.
밤새 이슬에 젖은 숲길을 산책하고 바람소리에 휩싸여 하룻밤을 지 내고 나면 떠나기가 싫어서 이틀정도 더 지내다 돌아가는 경우가 많다.
청소년단체지구에는 1·2야영장, 협곡탐험로, 전망대가 있다 .
제 1양영장은 숲사이 빈공간을 이용했다.50∼60년생 나무들로 사방이 둘러싸여 있으며 텐 트를 칠 수 있는 평상 10여개가 마련되어 있다.
근처에는 잔디밭과 식수대,체격단련실,캠프파 이어를 할 수 있는 공간도 있다.그리고 곳곳에 나무로 만들어진 평상이 있어 돗자리를 깔고 누으면 세상만사를 잊을 정도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이곳에서 약 1km쯤 올라가면 물놀이를 할 수 있는 계곡이 나온다.비가 오면 한라산에서 내여온 물이 고이는 계곡을 이용해 어린이 물놀이터로 만들었다. 물이 내려오는 큰 바위에 는 밧줄을 매달아 어린이들이 잡고 직접 올라갈 수 있도록 하였다. 전망대가 있는 법정악 정상을 오르는 길은 3군데인데, 정상까지는 보통 20∼30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아 아침 운동코스로 많이 이용된다.
삼림욕은 숲속을 거닐면서 맑은 공기와 함께 피톤치드(Phytoncide)를 마시고 피부에 접촉 시키는 것을 말한다.피톤치드는 녹음짙은 숲에서 나무가 뿜어내는 방향성물질로 나무가 왕 성하게 자라는 초여름부터 가을까지 많이 발산된다. 이 피톤치드를 마시거나 피부에 접촉하 면 심신이 맑아져 정서적 안정을 가져오며 건강에도 매우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토캠핑장에는 9대의 차량이 캠핑을 할 수 있는데 주말이면 자리가 없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
관리사무소에서 텐트임대도 가능한데 한 가족이 1만원 정도면 충분하다.
서귀포자연휴양림지대는 종종 예고없이 갑자기 밀려드는 안개에 울창한 숲이 모습을 감춰 더욱 매력을 더한다.또한 가을에는 단풍, 겨울에는 눈이 쌓여 대자연의 신비스런 분위기를 맛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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