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문해수욕장
|
|
|
|
|
|
|
|
|
중문/서귀포시 중문동
|
|
서귀포시 중문동 중문관광단지
|
|
|
|
|
|
20분
|
|
제한없음
|
|
|
|
|
|
|
|
|
|
|
|
중문해수욕장 소개
|
|
|
중문해수욕장 진모살의 뜨거움.
(중문해수욕장)
해수욕장으로 들어서는 길이 다른 해수욕장들과는 사뭇 다르다.
야자수 나무가 늘어서 있는 진입로. 남국의 바람이 불어와 그 정취를 남기고 간 듯 하다.
활처럼 굽은 긴 백사장과 쪽빛의 바다가 액자 속 그림처럼 눈으로 들어온다.
모래사장이란 것은 ‘진모살’이라 하여 흑색도 아니고 회색도 아닌 것이, 흰색과 붉은 기운까지 감돌아 묘한 느낌을 자아낸다. 그 묘함이 제주의 검은 현무암과 어울릴 때는 미의 극치를 보여준다.
(중문해수욕장)
흑, 백, 적, 회의 고운 모래언덕의 위로 병풍을 두른 듯한 바위의 풍광이 더해져 그 아름다움을 더한다. 이 해안절벽에는 15m가량의 자연동굴이 형성되어 있으며, 많은 희귀식물이 자생하고 있어 생태관광의 기회를 가질 수도 있다.
파라세일링, 수상스키, 윈드서핑 등 해양스포츠의 최적지인 중문해수욕장은 서귀포 70경의 하나로 중문관광단지 내에 위치하여 단지 안의 퍼시픽랜드, 여미지식물원, 테디베어박물관, 쉬리의언덕(신라호텔), 천제연폭포 등의 명소를 함께 즐길 수 있으며. 사시사철 각종 이벤트가 개최되어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거리를 제공해 준다.
(중문해수욕장 밤)
그 외에도 리조트형 특급호텔과 골프장을 바로 곁에 두고 있는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 편리한 관광을 즐길 수 있다.
이렇듯 다양한 아름다운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중문해수욕장이지만 바람이 많은 날에는 파도가 높게 일고 간조 때에는 물이 감도는 등 물살이 세므로 방심은 금물이다.
세계적 여행전문가 빌 크랜필드(Bill Cranfield)가 극찬했던 바다. 때묻지 않고 여행자를 방해하지 않으면서도 매력을 풍기는 청정해수욕장.
그러한 이유 때문인지 중문해수욕장은 한국의 영화나 드라마의 고정게스트로 케스팅 된지 오래다.
중문해수욕장의 모래의 특징으로는 다른 해수욕장의 모래와 비교시 모래 입자가 크며, 햇볕이 강한 여름에는 발바닥이 뜨거운 열기에 무좀균이^.^
제주도내 해수욕장중에서 가장 많은 인파가 몰려드는 해수욕장이다. |
|
|
|
|
|
|
|
|
|